본래 수액주사는 위장염 등으로 인한 설사, 구토 등으로 인한 탈수와 전해질 불균형을 교정하기 위해 수분과 전해질을 공급하거나
게실염, 복막염 등 정상정인 식사를 일시적으로 제한해야 하는 경우 또는 중증 외상, 뇌졸증, 치매, 폐혈증 등으로
식사가 불가능한 환자에게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 사용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근래에는 음식으로 섭취가 어려운 영양소나 체네 흡수율이 떨어지고 대사 과정에서 효능이 많이 감소하는
각종 성분을 보충하기 위해서 영양소나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물질 등을 질병과 영양상태에 따라
정맥 혈관을 통해 세포 내에 빠르고 정확하게 공급해주는 영양주사로 널리 처방되고 있습니다.